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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8일 9491명 신규 확진…사망 5명 추가

등록 2022.08.1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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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204명, 김해 1492명, 진주 1219명 등

경남, 18일 9491명 신규 확진…사망 5명 추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9일 "지난 18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491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7일 확진자는 1만1631명, 사망자는 5명이었다.

어제(18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9452명, 해외입국 39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9353명, 외국인 138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3204명(창원 1524, 마산 1073, 진해 607), 김해 1492명, 진주 1219명, 양산 897명, 거제 569명, 사천 423명, 밀양 295명, 통영 251명, 거창 161명, 함안 151명, 창녕 148명, 하동 138명, 고성 117명, 남해 110명, 함양 90명, 합천 89명, 산청 78명, 의령 59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은 창원 2명, 김해·의령·거창 각 1명이다. 성별은 남성 2명, 여성 3명이고, 연령대는 60대 1명, 70대·80대 각 2명이다.
 
이로써 19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1만5653명(입원치료 94, 재택치료 5만681, 퇴원 126만3554, 사망 1324)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1.4%, 위중증환자는 1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64.8%, 4차 13.6%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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