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폭소케한 이영자 보리차 맛집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13회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이영자가 토크쇼를 방불케하는 진행력을 뽐낸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가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진솔한 토크를 펼친다.

이날 이영자는 지난 방송에서 기대감을 한껏 높였던 보리차 맛집을 공개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보리차 맛집의 정체에 이정재, 정우성은 폭소한다고.

또, 이영자는 두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 전달식부터 영화 '헌트'의 홍보 요정을 자처해 이정재, 정우성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송 실장은 두 배우를 향한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때 아닌 '전참시 상담소'를 오픈한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진심 어린 공감뿐 아니라,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조언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든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이른바 '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의 속내 깊은 이야기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놔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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