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라이브커머스서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

지역기업 10개사, 이달 5차례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전=뉴시스] 대전시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30일까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10개 기업을 뽑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5회에 걸쳐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며, 라이브 특가와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업체는 에드코스(입욕제), 보아스테크(세럼), 위프클로벌(육개장), 데오글로벌(삼계용삼), 에르코스(배도라지즙), 비타바이오(프로바이오틱스), 위몬(살균탈취제), 해피데이(마스크), 나인딜즈(조리도구), 건강생활연구소(주방비누) 등이다.

방송시간과 특가정보 등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용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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