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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달라진 비주얼

등록 2022.08.19 13: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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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천원짜리 변호사' 스틸 . 2022.08.19. (사진=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천원짜리 변호사' 스틸 . 2022.08.19. (사진=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남궁민이 SBS '천원짜리 변호사'로 돌아온다.

SBS 새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최창환, 연출 김재현·신중훈)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남궁민을 필두로 김지은(백마리 역)·이덕화(백현무 역)·박진우(사무장 역)·공민정(나예진 역)에 이르기까지 찰진 재미를 보장하는 라인업이 완성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궁민이 맡은 천지훈 역의 촬영 스틸이 19일 공개됐다. 사진 속 남궁민은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격식을 갖춰 입은 고급스러운 쓰리피스 수트와 세련된 파마머리가 신사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또 변호인석에 앉아 재판 진행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에서는 지적인 매력을 더한다.

실제 극중 남궁민은 화려하고 논리적인 말빨과 변론을 통해 판을 뒤집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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