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뉴시스Pic]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검찰이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한 19일 충원된 검사와 수사관들이 대통령기록관으로 향하고 있다. 2022.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검찰이 19일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전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이날 오전부터 세종시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앞서 탈원전 반대 관련 시민단체는 지난해 12월 월성 원전 1호기 불법 가동 중단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며 가동 중단 결정 당시의 청와대 관계자 15명을 고발한 바 있다.

검찰은 당시 청와대가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결정 과정에서 어떤 의사 결정을 했는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시한 내용 중 위법 여부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월성 원전 1호기는 고장·설비 결함 등으로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난 2019년 12월 24일 영구정지 결정이 내려졌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검찰이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한 19일 충원된 검사와 수사관들이 대통령기록관으로 향하고 있다. 2022.08.1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검찰이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한 19일 충원된 검사와 수사관들이 대통령기록관으로 향하고 있다. 2022.08.1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검찰이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한 19일 충원된 검사와 수사관들이 대통령기록관으로 향하고 있다. 2022.08.1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검찰이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한 19일 관계자들이 대통령기록관을 출입하고 있다. 2022.08.1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검찰이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관련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한 19일 관계자들이 대통령기록관을 출입하고 있다. 2022.08.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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