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앤컴퍼니, 50억 투자유치…기술강화·인재영입

트레이딩 카드 서비스 플랫폼 브레이크 운영

[서울=뉴시스] 브레이크앤컴퍼니.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트레이딩 카드 서비스 플랫폼 '브레이크'의 운영사 브레이크앤컴퍼니는 50억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트벤처캐피탈(ZVC) 주도 아래 진행됐다. 시드 투자한 KB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도 모두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브레이크앤컴퍼니는 이번 프리 시리즈A 투자로 총 투자 유치액 70억원을 달성했다.

브레이크앤컴퍼니는 투자금을 ▲기존 서비스 고도화 ▲인재 영입 ▲시장 확장 ▲신규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한다. 또  이용자들이 손쉽게 트레이딩 카드를 거래하고 관련 정보들을 수집·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브레이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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