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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처럼 편안한 학교…울산 효문초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등록 2022.08.19 14: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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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교육 잇는 배움터, ‘소통형 클러스터’ 계획

[울산=뉴시스] 울산효문초 설계공모 당선작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효문초 설계공모 당선작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북구 효문동에 건립 예정인 가칭 울산효문초 설계 공모 당선작을 19일 발표했다.

당선작은 공동으로 공모한 아이엔지그룹건축사와 엠피티종합건축사사무소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당선작은 자연과 교육을 잇는 배움터로 아이들의 다양한 마주침을 유도하기 위한 ‘소통형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집을 닮은 학교 풍경으로 아기자기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최우수상에는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가, 우수작에는 재라건축사사무소(공동:건축사사무소 태가)가, 장려작에는 건축사사무소 비율(공동:건축사사무소 진솔)이, 가작에는 아뜰리에순 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가칭 울산효문초는 율동 공동주택지구 및 인근 공동주택 증가 학생의 원활한 배치를 위하여 북구 효문동 산30번지 일원(부지면적 1만1000㎡)에 2025년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36학급(유치원 8학급 포함) 규모로 제로에너지, 녹색건축물, BF인증,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등 첨단 건축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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