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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글로벌 디자인 캠프' 성료…스페인·미국 대학과 교류

등록 2022.08.19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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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그램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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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산업디자인학과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학생 10명이 '글로벌 디자인 캠프'에 참여, 해외 명문 예술대학과 교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스페인 지로나 국립대(ERAM college, University of Girona)와 미국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School of Visual Arts)에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글로벌 디자인 캠프는 글로벌 역량 및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디자인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중 8명은 지로나 국립대에서 5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유럽 디자인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디자인 전문가들 및 현지 학생들과 함께 ‘자연친화적 UX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나머지 2명은 SVA에서 3주간 다양한 창의적 실기 능력을 개발하고 미국 문화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민선우씨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대부분 프로그램들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 이번 캠프는 국제 교류로 안목을 넓힐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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