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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尹대통령과 공개행보…새내기 경찰과 별도 간담회도

등록 2022.08.19 14:36:47수정 2022.08.19 15: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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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만 두번째 '퍼스트레이디' 일정 소화

[충주=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중앙경찰학교 310기 졸업식에서 신임 경찰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08.19. yesphoto@newsis.com

[충주=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중앙경찰학교 310기 졸업식에서 신임 경찰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 등장했다.

김 여사는 이날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신임 경찰 제310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에 흉장을 달아줬다. 졸업생들의 거수경례 인사에 여사는 목례로 답례했다. 김 여사는 이날 윤 대통령과 별도로 경찰학교 졸업생들과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여사는 이번 주만 벌써 두 차례 '퍼스트레이디'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5일에는 대통령실 잔디 마당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 행사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옆자리를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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