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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1880명 확진…나흘 만에 1000명대

등록 2022.08.19 1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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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68만980명, 사망자 781명

충북 오후 4시 1880명 확진…나흘 만에 1000명대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9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88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372명, 제천시 314명, 진천군 245명, 음성군 224명, 충주시 187명, 옥천군 127명, 영동군 115명, 증평군 104명, 괴산군 89명, 단양군 54명, 보은군 4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2209명보다 329명이 줄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는 나흘 만에 1000명대로 떨어졌다.

일주일 전인 12일(1768명)과 비교하면 112명이 많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8만98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81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3555(69.3%)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9%인 25만8556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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