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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27일 개막…'감동 선물' 계획대로 착착

등록 2022.08.19 1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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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차질없는 준비 막바지 점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무주군은 19일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실·과·원·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원단의 준비상황을 공유했다.(사진=무주군 제공).2022.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무주군은 19일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실·과·원·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원단의 준비상황을 공유했다.(사진=무주군 제공).2022.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무주군은 19일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실·과·원·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원단의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총괄예술·교통·자원봉사운영, 청소대책·안전·농·특산물·홍보 등 분야별 업무 추진과정을 공유·설명했다.

이들은 무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생애 최고의 잊지 못할 축제에 참여했다는 평을 얻을 수 있도록 시작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제 준비에서부터 폐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준비와 프로그램 일정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오차 없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제26회 반딧불축제는 3년 만에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벌써 많은 예비관광객들의 관심이 무주로 쏠리고 있다"라며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전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26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무주에서의 휴식과 감동’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디별 소풍,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이안행렬, 안성 낙화놀이,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오는 27일부터 9월4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뮤직라이팅 공연, 남대천 드론쇼 등 신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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