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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 9월20일 마에스트로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등

등록 2022.08.19 16: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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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마에스트로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포스터.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마에스트로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포스터.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다음 달 20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으로 ‘마에스트로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실내악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앙상블 멤버로 참여한다.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악장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라히프리치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을 지낸 김사라,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독보적인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들이 앙상블 멤버로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은 정명훈과 함께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3번과 c단조와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A장조를 연주한다.

이번 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R석 5만원, S석 4만원이다.

22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19일 오후 5시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043-871-5949)로 예매하면 된다.


◇음성군,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업무협약

충북 음성군은 19일 군청 군수집무실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법률 교육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임금성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처장, 유옥이 음성군새터민협회장이 참석했다.

법문화교육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이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법률문제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교육을 한다.

한편 군은 이날 군청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역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올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은 김장나눔행사, 역사문화체험, 새터민 합동 망향제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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