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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오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10㎝·이승윤

등록 2022.08.20 0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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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1차 라인업. 2022.08.19. (사진 = 주식회사 엠피엠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1차 라인업. 2022.08.19. (사진 = 주식회사 엠피엠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3년 만에 돌아오는 가을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GMF2022)에 10㎝와 이승윤이 출연한다.

20일 주최사 민트 페이퍼에 따르면, 두 뮤지션은 오는 10월 22~23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GMF2020 1차 라인업 16명에 포함됐다.

첫째 날엔 10㎝ 외에 볼빨간 사춘기,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박혜원(Hynn), 정준일, 적재, 정아로, 밴드 '소란' 등이 출연한다. 둘째 날엔 이승윤을 비롯 정승환과 듀오 '멜로망스', 밴드 '데이브레이크', 듀오 '페퍼톤스', 정세운, 스텔라장, 데이먼스 이어 등이 나온다.

민트페이퍼는 "3년만에 돌아온 GMF인 만큼 기본에 충실한 기획 및 운영방향을 유지할 것"을 예고했다. 최종 라인업은 오는 9월15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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