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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후까지 매우 강한 비…최고 80㎜ 이상

등록 2022.08.20 05: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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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홈페이지 캡처(20일 오전 4시30분) *재판매 및 DB 금지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20일 오전 4시30분)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0일 전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20~70㎜(많은 곳 80㎜ 이상)다.

오전 5시를 기해 군산과 부안지역은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번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호우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

오후 1~2시 예상기온은 군산·임실·장수·진안 27도, 전주·정읍·김제·남원·무주·부안·순창·고창 28도, 익산·완주 29도로 어제보다 1~2도 낮다.

다만,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올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다시 무덥겠다.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체감온도(취약거주환경) '보통, 대기확산지수 '보통', 식중독지수 '위험', 자외선지수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8시32분이고, 간조는 오후 3시6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56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18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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