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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구름 많음…낮 21~24도

등록 2022.09.25 07:16:48수정 2022.09.25 1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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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인 2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대명유수지를 찾은 시민들이 억새 산책로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2.09.2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인 2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대명유수지를 찾은 시민들이 억새 산책로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2.09.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4도의 분포로 평년(22~25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구미 23도, 포항 22도, 봉화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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