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수산물 포장용품 개선' 참여기업 모집

26일~10월10일 모집…50곳 선발 예정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도내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산물 가공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포장 용품 개선을 위한 수산물 신선유통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기존 수산물 포장재와 보냉재 등 포장 용품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200만원 내에서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청 조건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수산물을 생산하거나 가공하여 소포장 판매하고 포장재와 보냉재의 개선을 희망하는 수산 관련 단체, 법인, 가공 중소기업이다. 품질인증, 수산물 원산지, 본사 소재지, 해양수산 창업기업 등을 기준으로 정량평가를 통해 50곳을 최종 선발한다.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https://www.gafi.or.kr)내 입찰·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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