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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낚시객, 속초 장사항 방파제 추락 심정지

등록 2022.09.25 19: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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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심폐소생술로 자발 호흡

[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25일 오후 강원 속초소방서 119구급대원이 속초시 장사동 장사항 방파제에서 추락해 심정지가 된 낚시객 이모(71)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25일 오후 강원 속초소방서 119구급대원이 속초시 장사동 장사항 방파제에서 추락해 심정지가 된 낚시객 이모(71)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25일 오후 1시56분께 강원 속초시 장사동 장사항 방파제에서 이모(71)씨가 테트라포트 사이로 추락해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속초소방서와 속초해양경찰서 구조대가 이씨를 구조했다.

이씨는 구조 당시에 심정지 상태였다.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여러 차례 시도한 끝에 호흡이 돌아왔다.

이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씨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는 과정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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