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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청년 유잼 탐사 프로젝트 27일부터 추진

등록 2022.09.26 14: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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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 활성화 위한 프로그램 다양

[대전=뉴시스] 유성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성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부터 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과 함께 청년밀집지역인 '어은동 안녕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유잼 탐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미술치료 및 식물자화상 프로그램, 양조 및 도예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MZ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프리마켓 등이다. 

‘청년 유잼 탐사 프로젝트'는 유성에서 재미를 찾는 청년들, 유성의 숨은 재미 찾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후유증과 취업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어려움에 처한 청년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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