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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영주국립산림치유원, 치유산업 발전 함께 이끈다

등록 2022.09.26 1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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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영주국립산림치유원, 치유산업 발전 함께 이끈다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는 영주국립산림치유원과 산림 치유 등 치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변창훈 총장과 영주국립산림치유원 김종연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재학생(대학원생 포함)의 현장견학 및 실습 협조 ▲교·직원 및 재학생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협조 ▲산림치유 등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료 제공 ▲산림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본교 대학원 진학시 장학금 지원 ▲산림치유지도사 교육과정 현장실습을 위해 국립산림치유원 이용(소요경비지급) ▲양 기관의 사회적 책임실천 및 기관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필요한 제반사항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변창훈 총장은 “우리 대학도 한의학을 기반으로 자연치유·치유먹거리·치유생활 등과 연계해 많은 학과들이 치유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고, 지속적으로 치유와 웰빙의 시대에 맞춰 지역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목표를 두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처럼 같은 목표를 가진 양 기관이 산림치유 등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림치유지도사 교육의 상호협력, 산림과 연계한 미래인재양성,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의 개발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서로 협력함으로서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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