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2335명…1주 전보다 863명 감소

사망자 4명…총 5464명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2022.09.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난 25일 서울에서 233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335명 늘어난 총 480만3181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24일(4888명)보다 2553명, 일주일전(3198명)보다 863명 적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7.9%로 잔여병상은 164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0.9%이며, 남은 병상은 277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0.5%로, 남은 병상은 213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464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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