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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72명 추가 확진…84일 만에 최저 감염

등록 2022.09.26 11:35:57수정 2022.09.26 12: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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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26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72명 추가돼 누적 146만672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지난 7월4일(291명) 이후 84일 만에 가장 적은 감염 규모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2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43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4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8명, 70대 8명, 60대 7명, 3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7717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1개 중 22개(36.1%), 일반병상은 102개 중 20개(19.6%)를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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