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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 대도시·유명 관광지서 집중홍보

등록 2022.09.26 11: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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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앞으로 다가온 임실N치즈축제의 홍보를 위해 광주광역시 유스케어 터미널 광장을 찾은 홍보단이 홍보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주 앞으로 다가온 임실N치즈축제의 홍보를 위해 광주광역시 유스케어 터미널 광장을 찾은 홍보단이 홍보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지역 대표축제인 ‘2022 임실N치즈축제’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임실N치즈축제의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도시 현장 홍보에 집중하며 광주 유스케어 터미널 광장에서 임실N치즈축제를 주제로 한 플래시몹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유럽풍의 의상을 착용한 20여명의 홍보단이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흥겨운 음악에 맞춰 신나는 댄스를 펼쳐 호응과 함께 축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 플래시몹 후에는 광장과 터미널 내부를 순회하며 축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는 등 임실N치즈축제가 열리는 임실로 관광객들을 초대했다.

군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전라북도 대표축제 ‘김제 지평선축제’와 전주한옥마을을 찾아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실N치즈축제는 오는 10월 7~10일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3년 만에 예정과 같은 대면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은 물론 1000만송이 국화의 향연 속에 가을의 진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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