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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P협회, '광주 에이스페어' 참가…공동 홍보부스 운영

등록 2022.09.26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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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스티비 주축 베리미디어·시네온티브 제작발표회 진행

[서울=뉴시스]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가 문화 콘텐츠 종합전시회 '2022 광주 에이스페어'에 회원사들과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사진=한국PP협회)= 제공) 2022.9.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가 문화 콘텐츠 종합전시회 '2022 광주 에이스페어'에 회원사들과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사진=한국PP협회)= 제공) 2022.9.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한국PP협회)는 문화 콘텐츠 종합전시회 '2022 광주 에이스페어'에서 회원사들과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행사에는 한국PP협회의 20개 법인과 24개 채널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서울에스티비를 주측으로 베리미디어와 시네온티브이콘텐츠가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베리미디어는 UHD 드림TV 채널의 '헬로!코리아'를 소개했다. 여행작가 태원준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우수한 문화에 대해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네온티브이 계열 4개 채널은 중국 드라마에 대해 안내하는 '중드, 그것이 알고 싶다(중드 그알)'를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채널 아시아엔(AsiaN)과 아시아UHD(AsiaUHD)에서 동시 방영중인 정통 사극 드라마 '산하월명' 배경을 다룬 '중드 그알, 산하명월 히스토리편'을 역사 강사 이희명씨가 발표했다. 중드 그알은 다음달 아시아엔의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한편, 한국PP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유료방송발전과 PP의 방송 편성 제작 정책 지원, 콘텐츠 교류, 인재육성 등 시청자 권익 보호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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