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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메이커스, '스크린 수영장' 본격화…키즈룸 등 콘셉트

등록 2022.09.26 1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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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며 수영·아쿠아로빅·재활 등

[서울=뉴시스]스크린 수영장 전경. (사진=더메이커스 제공) 2022.09.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스크린 수영장 전경. (사진=더메이커스 제공) 2022.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메이커스'는 규제샌드박스의 승인 통과로 스크린 수영장 사업이 본격 시행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더메이커스는 국내 최초 스크린 수영장 시스템 기술을 개발한 곳으로, 소형 수조에 인공파도 조성 모듈과 이와 연동된 전용 앱(App)을 통해 예약·결제 및 다양한 수영·수중 아쿠아로빅·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크린 수영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급하고 있다.

더메이커스에 따르면 스크린 영상을 보면서 수영·아쿠아로빅·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이용, 소형 수조에서 인공 파도와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키즈룸, 반려견 전용 수영룸, 전문가 전용룸 등 다양한 콘셉트로 안전하게 수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장민규 더메이커스 대표는 "이번에 공급하는 스크린 수영장 브랜드 '스윔핏(SwimFit)'은 관리자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지속 가능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개인 고급 수영 스포츠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창업 프로모션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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