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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울산자치경찰, 3분기 실무협의회 개최 등

등록 2022.09.26 15: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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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는 26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22년 3분기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09.26. (사진= 울산자치경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는 26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22년 3분기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09.26. (사진= 울산자치경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는 26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22년 3분기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윤근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주재하고, 시와 울산경찰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퇴직 경찰관 순찰대(Senior Police) 운영안 ▲우회전 전용 신호등 설치와 확대 ▲밝은 도로 만들기 사업 추진 등이다.

한편, 실무협의회는 자치경찰 사무의 원활한 수행, 국가경찰 사무와 자치경찰 사무의 협력과 조정,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협력과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울주소방서, 이동탱크 저장소 위반 집중 점검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 상치 장소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점검 및 집중계도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산업(농공)단지 및 주택가, 도로변 등에 주차된 이동탱크 저장소를 대상으로 한다.

상습적인 불법 주차로 인한 화재 위험성의 증가와 민원 발생 우려에 따라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일제점검은 매일 1회 이상 단속하며 위반차량을 발견하면 1차에 한해 계도 조치할 예정이다. 2차 위반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설공단, 은행 열매 채취 작업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송규봉)은 은행 열매로 인한 악취 발생을 막기 위해 남산로 등 14개 주요 노선의 총 1737주에 달하는 은행나무 열매에 대한 채취 작업을 집중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작업은 다음달 14일까지로 버스정류장과 보행객이 많은 노선 등에 응급기동처리반을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집중 털기를 실시하고 공공수목 훼손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도 채취한 열매는 현장에서 원하는 시민에게 무상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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