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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보이스피싱 당할 뻔…요즘 수법이래요"

등록 2022.09.26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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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영 2022.09.26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영 2022.09.26 (사진=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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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현영이 일상을 전했다.

현영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오전에 보이스피싱 당할 뻔했어요.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후들후들 진짜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현영이 받은 스미싱(문자메시지와 피싱의 합성어)이 담겨 있다. 현영은 "요즘 수법이래요. 이렇게 구매 대행으로 문자 보내고 통화하면 알집 파일 보내고 알집이 안 열린다고 하면 앱을 깔으라고 하는데 그 앱을 다운로드하면 당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라고 했다. 

이어 "인터넷 검색해 보니까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라며 "경기도 안 좋은데 이런 사기들까지 씁쓸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영은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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