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유해 발굴 작업 착수 [뉴시스Pic]

[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유해 발굴 작업이 실시된 26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서 관계자들이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아동집단수용시설 선감학원은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갱생 등의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26일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해 유해 발굴에 착수했다.

이날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서는 유해 발굴 작업에 앞서 개토제가 진행됐다. 정근식 진실화해위원장과 김영배 경기도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대표 등이 피해 아동을 위한 추도사를 했다.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선감학원은 일제가 태평양전쟁의 전사를 확보한다는 명분으로 경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한 시설로, 광복 이후 아동·청소년 등을 강제로 연행, 격리 수용해 1982년 폐쇄될 때까지 경기도에서 운영했다.
 
수용된 인원은 최소 4천691명으로, 당시 원생들은 강제노역에 동원되거나 폭력·고문 등 지속적인 인권침해를 당했다. 다수의 원생들은 구타·영양실조 혹은 탈출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유해 발굴 작업이 실시된 26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서 개토제가 진행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아동집단수용시설 선감학원은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갱생 등의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유해 발굴 작업이 실시된 26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를 찾은 피해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아동집단수용시설 선감학원은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갱생 등의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유해 발굴 작업이 실시된 26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를 찾은 피해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일제강점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아동집단수용시설 선감학원은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갱생 등의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유해 발굴 작업이 실시된 26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 추모 꽃다발이 놓여있다. 일제강점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아동집단수용시설 선감학원은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갱생 등의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유해 발굴 작업이 실시된 26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서 관계자들이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아동집단수용시설 선감학원은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갱생 등의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유해 발굴 작업이 실시된 26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서 관계자들이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아동집단수용시설 선감학원은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갱생 등의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2.09.26.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유해 발굴 작업이 실시된 26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서 관계자들이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아동집단수용시설 선감학원은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갱생 등의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6.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유해 발굴 작업이 실시된 26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서 관계자들이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아동집단수용시설 선감학원은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갱생 등의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6.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유해 발굴 작업이 실시된 26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서 관계자들이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아동집단수용시설 선감학원은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갱생 등의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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