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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프리카 6개국에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

등록 2022.09.26 14:25:56수정 2022.09.26 15: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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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사장, 주한 아프리카 대사 LG사이언스파크 초청

[서울=뉴시스]LG전자 조주완 사장이 26일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를 LG사이언스파크로 초청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조주완 사장(사진 우측 끝)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업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G전자 조주완 사장이 26일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를 LG사이언스파크로 초청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조주완 사장(사진 우측 끝)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업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 초청 행사를 열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조 사장은 "부산은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변하고 있다"며 "2030 세계박람회를 통해 구현될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인 만큼 이 자리에 모인 각국의 대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LG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지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전광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에서, 이달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2022'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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