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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들락날락’ 개관 기념 어린이 축제 개최

등록 2022.09.26 14:21:52수정 2022.09.26 15: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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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5일 주말 이틀 동안 3000여 명 참여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들락날락’ 개관을 기념해 24일, 25일 주말 이틀간 열린 어린이 축제에 3000여 명이 참가했다.(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들락날락’ 개관을 기념해  24일, 25일 주말 이틀간 열린 어린이 축제에 3000여 명이 참가했다.(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24, 25일 주말 이틀 동안 ‘부산시청 들락날락’ 개관을 기념하는 ‘어린이 축제’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청 들락날락’은 시청사 1층 로비에 건립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시설로 지난 20일 개관했다. 가상현실, 인공지능,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신개념의 놀이터이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미래지향적 어린이 전용 공간이다.

이틀간 3000여명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참가한 개관 기념 ‘어린이 축제’에서는 ▲체험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아오면 기념품을 주는 ‘스탬프 랠리’ ▲물결서가 앞에서 즉석 사진을 찍는 ‘포토존’ 행사 ▲오큘러스를 쓰고 게임을 하는 ‘가상현실 체험’ ▲‘들락날락 타투’ 찍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놀이’ 등이 진행됐다.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1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까지 많은 관람객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부산시청 들락날락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하며,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7시, 주말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는 10월부터는 영어, 코딩, 인공지능 등 다양한 강좌도 운영하며,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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