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빙상스포츠 활성화" 전주시설공단, 피겨 등 강습반 운영

등록 2022.09.26 14:29:49수정 2022.09.26 15:17: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10월1일부터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트 평일 오전 9시 강습반을 1개 신설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2022.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10월1일부터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트 평일 오전 9시 강습반을 1개 신설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2022.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빙상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강습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전주시설공단은 10월1일부터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트 평일 오전 9시 강습반을 1개 신설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1월1일부터 피겨 스케이트 평일 오전 10시 강습반, 평일 오후 6시 강습반, 주말(토요일)반 등 3개 강습반을 추가로 개설한다.

공단은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빙상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이용객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강습반을 만들었다.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일일강습과 단체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일선 학교 방문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일일강습과 단체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주빙상경기장은 전북 유일의 빙상장으로서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의 만족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설 운영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