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의 변신, 프라이빗 식사 공간됐다…먼키 '주방빠'
[서울=뉴시스] 먼키 '주방빠'. (사진=먼키 제공) 2022.09.26. [email protected]
주방빠는 Kitchen에 상석을 뜻하는 Pas를 더한 합성어다. 먼키가 기존의 주방을 프라이빗 식사가 가능하도록 재해석한 공간이다.
주방빠의 경우 먼키 지점의 공유주방 한 부스에 주방집기는 그대로 남겨두고 다양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을 설치해 단독으로 식사할 수 있는 룸 형태다.
주방빠는 각 지점별로 테마와 스토리를 담아 공간을 연출했다. 구로점은 나이트 컬처 감성을 담아 홍콩포차, 캠프포차, 88포차를 테마로 구성했다. 시청점은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핫한 에센셜 느낌으로 연출됐다
주방빠에 들어선 고객은 음식이 만들어지는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현재 주방빠는 먼키 시청역점과 구로디지털단지점에 설치됐다. 먼키는 주방빠를 다른 지점에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먼키는 주방오락실을 구로디지털단지점에도 추가 개설했다.
주방오락실은 공유주방 한 부스를 옛날 오락실 게임기와 베스트셀러 만화책, 추억의 불량식품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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