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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창원농업 이끌어갈 인재 100명 육성"

등록 2022.09.26 16: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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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 청년농업특별시 청년들과 소통·화합 시간 가져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26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과 미래 창원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26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과 미래 창원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미래의 창원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청년농업인 인재 100명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시장은 26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 농업인과의 만남을 갖고 청년농업 신규 정책 발굴과 인재 육성, 청년농업인 유입, 청년농업 기반 조성,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청년농업 육성 정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농업인들은 청년농업인 영농 정보 교류 커뮤니티 공간 확보를 비롯해 국비 융자사업 및 후계 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이자지원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26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과 미래 창원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26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과 미래 창원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 시장은 "제안된 정책들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한 후 내년 예산 확보에 나서겠다"며 "올해부터 2030년까지 미래 창원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청년농업인 인재 100명 육성을 목표로 원스톱 단계별 지원 정책과 스마트팜 육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청년농업인 만남으로 청년들이 바라는 참신한 정책 제안을 듣고 같이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며 "도·농 복합도시 창원은 교육·주거·복지 인프라와 102만 인구의 소비처가 확보돼 청년농업인이 정착하기 좋은 도시이며, 청년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미래 농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26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특별시를 상징하는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26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특별시를 상징하는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이번 행사 1부는 청년농업인 영농 성공 사례 발표가, 2부에는 홍남표 시장과 함께하는 청년농업인 정책간담회, 3부에는 청년농업특별시 조형물 제막식이 진행됐다.

정책간담회 및 청년농업특별시 상징 조형물 제막식에는 홍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장,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 및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관계자, 청년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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