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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늘 의원총회…'尹 사적발언' 논란 대응 주목

등록 2022.09.27 06:30:00수정 2022.09.27 06: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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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은 27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본회의 안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를 앞둔 오후 1시 30분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당 의원총회를 주재한다.

본회의 직전 열리는 의원총회에선 대개 부의 안건 등 당론에 대한 통상적인 논의가 이뤄지지만 이날 의총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사적 발언 논란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전날 윤 대통령의 순방 중 비속어 발언을 최초 보도한 MBC에 대해 법적 조치와 함께 당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오보(해당 보도)에 대한 책임을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엄중히 물을 것임을 경고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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