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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 "우리 주변 복지 위기가구 찾아서 알려주세요" 등

등록 2022.09.27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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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 "우리 주변 복지 위기가구 찾아서 알려주세요" 등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무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지난 9월에 추진했던 추석맞이 '송편은 정을 싣고' 송편나눔사업 운영결과 공유와 '어르신 안심동행' 실버카 사업 추진 등을 논의하고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무안 전통시장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여러분이 함께 찾아주세요! 구호를 외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간위원장은 최근에 고독사 등 안타까운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는데, 우리 주변에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고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밀양시, 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밀양소식] "우리 주변 복지 위기가구 찾아서 알려주세요" 등


밀양시는 밀양시 그린리더협의회 회원과 함께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탄소중립 캠페인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생활 속 저탄소 운동을 실천해 탄소중립 2050을 달성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날 시 직원들과 그린리더협의회 회원들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나무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저탄소 생활 수칙을 홍보했으며 장바구니 3000개도 홍보물로 배부했다.

그린리더협의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무더위가 길어지고 밀양 온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으로 온실가스 줄이는 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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