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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통합건학기념제 ESKARA'22 개최

등록 2022.09.27 09: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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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균관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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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건학 624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30일 통합건학기념제 ESKARA'22와 응원제전 '139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건학기념제 ESKARA'22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학생 사회를 활성화하고 학생문화 도약과 브랜드·응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올해는 성균관대학교 킹고응원단이 주관하는 제1회 응원제전 '1398', 인문사회과학캠퍼스-자연과학캠퍼스 대항전인 인자(人自)전 그리고 대규모 아티스트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장단은 지난 8월 지속 가능한 ESKARA 축제 문화와 브랜드 행사 확립을 위해 모든 학부 단위가 참여해 공동 선언을 진행했고, ESKARA 진행에 모든 학문 단위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필규 제54대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이번 ESKARA'22는 정형화된 대학 축제 문화에서 탈피하고, 성균관대만의 축제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이원화된 캠퍼스의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학내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축제 기획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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