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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생명존중 NFT 작품 메타버스 공간서 전시

등록 2022.09.27 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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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내 '라잇!라이프 전시관'

(제공 = 갤러리아백화점) 2022.09.27. *재판매 및 DB 금지

(제공 = 갤러리아백화점) 2022.09.2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27일부터 생명존중 NFT 작품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시하는 '라잇!라이프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라잇!라이프 전시관’은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내에 마련된다. 해당 공간은 실제 타임월드 전시 공간을 모델링해 자연 속에서 휴식하는 식물원 콘셉트으로 구현했다.

전시관에서는 ‘업비트 NFT’와 연동한 ‘모두에게 단 하나뿐인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의미를 담은 디지털 작품 5종을 감상할 수 있다. 공통 의미와 함께 각각의 작품들은 ▲생명의 존엄성 ▲실험동물이 당하는 고통에 대한 공감 ▲기후 위기의 심각성 ▲공장식 축산에 대한 문제의식 ▲반려동물의 의미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갤러리아는 작품 개발을 위해 ▲동물복지 전문 잡지 ‘오보이!’ ▲배우 김효진 ▲일러스트레이터 김혜정 작가와 협업했다.

한편 해당 작품들은 지난 2일과 16일 ‘업비트 NFT 드롭스’에서 발행됐으며, 당시 작품 5종이 모두 약 1분 내외만에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메타버스 전시관에 배치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기존 ‘라잇!갤러리아’의 역사가 담긴 ‘라잇!갤러리아’ 홍보관도 만나볼 수 있다. ‘라잇!갤러리아’는 올바른 가치 정착을 위해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3대 영역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2019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갤러리아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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