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북 어제 1155명 확진…전날보다 684명 늘어

등록 2022.09.27 09:42: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누적 감염자 77만2205명, 사망자 845명

충북 어제 1155명 확진…전날보다 684명 늘어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155명이 발생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609명, 충주시 208명, 제천시 131명, 진천군 63명, 음성군 59명, 단양군 27명, 옥천군 19명, 영동군 12명, 증평군 11명, 괴산군 10명, 보은군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33명, 의료기관 48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974명이다.

지난 25일 471명보다 684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56명이 적다. 지난 21일(1156명) 이후 닷새 만에 10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4이다.

입원환자는 5866명이다. 병원 9명, 재택치료 5594명, 다른 시·도 확진자 263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5명(0.09%)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보유 병상은 182개이며 11개(9.8%)를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220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4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