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비오, 신보 미리듣기…타이틀곡은 '자격지심'

등록 2022.09.27 10:23: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비오 FIVE SENSES 앨범 프리뷰.2022.09.27.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비오 FIVE SENSES 앨범 프리뷰.2022.09.27.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래퍼 비오(BE’O)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26일 비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의 전곡 음원 일부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프리뷰 영상을 통해 '파이브 센시스'에 수록된 각 트랙의 곡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타이틀 곡 '자격지심'(Feat. ZICO)를 시작으로, '브런치'(Brunch), '줄', '삐용(BBI YONG)', '노스탤지어'(Nostalgia), '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 '러브 미 리믹스'(LOVE me Remix)까지 총 7곡이 담겼다.

'파이브 센시스'는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다섯 가지 감각이 특별하게 와 닿았던 순간들을 표현했다.

타이틀 곡 '자격지심'은 비오의 싱잉 랩을 담은 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와 솔직한 가사가 특징이다. '말도 안 돼 거짓말 / 내게 하지 마 / 티는 안 냈지만 짜증 나 / 사실 난 속 좁아서 다 빈말이야'라는 일부 가사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이외에도 반복되는 훅과 멜로디가 특징인 '브런치', 권진아와 호흡을 맞춘 '줄', 로꼬·그레이와 함께한 '삐용', '노스탤지어'의 일부 음원이 공개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비오는 서로 다른 느낌의 번아웃을 표현한 ‘번아웃 신드롬’과 전작 '러브 미'의 리믹스 버전인 ‘러브 미 리믹스’도 담아내며 더욱 풍성해진 앨범을 예고했다.

한편 비오의 미니 1집 ‘파이브 센시스'의 전곡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