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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일회용 점안제 ‘시크린원스점안액’ 출시

등록 2022.09.27 1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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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제 없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

‘시크린원스점안액’ (사진=조아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크린원스점안액’ (사진=조아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조아제약은 안구건조증 해소를 돕는 점안제 ‘시크린원스점안액’(1회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크린원스점안액은 각막을 보호하고 눈물층을 안정시켜 보습과 윤활 작용을 하는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과 히프로멜로오스를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보존제가 함유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눈의 피로와 건조를 비롯해 콘택트렌즈 착용 시 불쾌감, 눈의 침침함 등에 효과적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부족 및 눈물 증발량이 많거나 눈물층의 불균형으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이에 따라 불편감과 통증,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는 눈 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시크린원스점안액과 기존 시크린점안액 제품들을 증상에 맞춰 활용한다면 안구건조감과 결막염, 알레르기 등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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