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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8557명…전주보다 1171명 감소

등록 2022.09.27 1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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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3명…총 5467명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09.2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난 26일 서울에서 855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557명 늘어난 총 481만1733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25일(2335명)보다 6222명 증가했으나, 일주일전(9728명)보다 1171명 적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6.4%로 잔여병상은 168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9%이며, 남은 병상은 286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6.4%로, 남은 병상은 224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467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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