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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888명 추가 확진…3명 사망

등록 2022.09.27 1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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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2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888명 추가돼 누적 146만86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전날 500명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다시 1000명대로 늘어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1명, 60대 2명 등 3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442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9명, 70대 7명, 60대 6명, 3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7401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1개 중 22개(36.1%), 일반병상은 102개 중 25개(24.5%)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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