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190명 추가…사흘째 100명대
지난 26일 기준 누적 33만3020명
주간평균 233명·병상 가동률 6.12%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3020명이다.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194명에 이어 25일 153명 등 사흘째 1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의미하는 주간평균은 지난 26일 기준(20~26일) 233명이다.
전주(13~19일) 353명과 비교하면 33.99%(120명) 줄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6.12%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환자가 3명, 준중환자가 3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8% ▲2차 86.9% ▲3차 65.1% ▲4차 13.9%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