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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사채·납치 등 악행에 "다들 무기징역 감"…누구길래

등록 2022.09.2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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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영상 캡처. 2022.09.27. (사진=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영상 캡처. 2022.09.27. (사진=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악역 전문 배우들의 '나쁜 짓 악역 배틀'에 돌싱포맨이 폭소한다.

27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TV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김준배·이호철이 출연한다.

이날 등장한 김병옥·김준배·이호철은 악역의 신들 답게 '악역 배틀'을 펼친다. 극 중에서 어떤 나쁜 짓까지 해봤는지 이야기하던 세 사람은 팽팽한 승부욕을 보이며 극 중에서 저지른 가장 나쁜 짓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채는 기본, 납치, 밀항 등 쏟아지는 악행에 탁재훈은 "배우만 아니면 다들 무기징역 감이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외모와 다른 반전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병옥은 "거절 못하는 성격 탓에 아내 몰래 보증, 대출을 받아 망했다"며 "내가 살아있는 건 기적"이라고 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8년째 결혼 생활 중이라는 김병옥은 아내에게 이혼당하지 않는 특급 비결 강의에 나서 ‘돌싱포맨’이 귀를 기울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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