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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여행은 다 음흉"…임사랑은 돌연 눈물 왜?

등록 2022.09.28 0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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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랑수업' 예고. 2022.09.27. (사진=채널A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랑수업' 예고. 2022.09.27. (사진=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임사랑이 모태범과 강원 여행 중 눈물을 흘린다.

28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모태범과 임사랑이 여행을 떠난다.

이날 모태범은 임사랑을 차에 태우고 고속도로에 진입해 휴게소에 들른다. 휴게소에서 이들 커플은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손을 꼭 잡고 다니며 핑크빛 기류를 뽐낸다. 이어 휴게소에서 식사를 즐긴 두 사람은 다시 차를 타고 목적지에 향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원희는 "휴게소에 들렀다는 건 장거리인데?!"라고, 손호영은 "잠깐만! 외박이야?"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임사랑은 모태범이 인적이 드문 곳으로 차를 몰자, "오빠, 근데 어디가요? 왜 자꾸 산속으로 들어가요?"라고 묻는다. 이에 모태범은 "오빠만 믿고 가면 돼. 여행은 다 음흉한거야"라고 너스레를 떤다.

잠시 후, 모태범과 임사랑은 강원 정선에 도착해 모태범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를 하나하나 밟는다. 그러던 중 스킨십이 계속되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손호영과 영탁은 생수를 연신 들이킨다.

데이트를 즐기던 중 임사랑은 갑자기 눈물을 쏟아내고 이에 모태범은 "사랑아! 이겨내라!"고 응원해 이들 커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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