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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따르릉'으로 미스틱 핵심가수 등극→재계약 내용 공개

등록 2022.09.27 1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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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김영철. 2022.09.27.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김영철. 2022.09.27.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영철이 소속사 미스틱에서 핵심가수로 등극했다는 근황을 전한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투머치 그 잡채' 특집으로 하희라, 임호, 김영철, 정겨운이 출연한다.

김영철은 1999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수많은 유행어를 남겼다. 그는 요즘 할리우드 셀럽 부럽지 않은 대세로 등극했다고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김영철은 지난해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김영철은 지난 2017년 '따르릉'을 발매해, 가수로 데뷔한 이후 소속사 미스틱 반응을 들려준다. 그는 '따르릉'이 대히트한 덕분에 현재 미스틱 핵심 가수가 됐다고. 여기에 최근 소속사와 맺은 파격적인 재계약 내용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철은 스스로 '김수현 작가 비공식 사단'이라고 소개한다. 그는 김수현 작가를 사로잡았던 의외의 재능을 발견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김영철은 동명이인 배우 김영철과 얽힌 뜻밖의 해프닝을 대방출한다.

한편 김영철은 '라디오스타'에서 야심찬 해외 진출 계획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라디오스타'가 성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그 내막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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