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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창원대, '아시아공동체 강좌 개설 기관' 선정

등록 2022.09.27 2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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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유라시아재단의 '아시아공동체 강좌개설 지원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성금 3만6000달러(약 5000만 원)를 지원받게 됐으며, 내년 1학기부터 '아시아공동체와 문화 다양성의 이해'를 주제로 교양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강좌는 아시아 각 나라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 방식으로 진행하며, 수강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유라시아재단은 2009년 12월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세계 여러 대학에 아시아공동체 관련 강좌 개설을 지원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10여 년 동안 98개 대학이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했다.


 ◇경남교육청, 교육활동 전념 홍보 동영상 제작 보급

[교육소식] 창원대, '아시아공동체 강좌 개설 기관' 선정


경남도교육청은 교직원 대상의 교육활동 전념 정책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영상은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정책의 이해 ▲사례로 알아보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조직 재구조화 ▲실습 중심의 민주적 의사결정 단계 등 3편으로 구성했다.

학생의 수업, 상담, 생활지도 등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의 필요성과 정책 공감대 확산, 참여와 배려의 협력적 문화를 조성하는 방법 등이 담겼다.

경남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경남교육'에 동영상을 올려 누구나 시청할 수 있게 했으며, 경남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의 온라인 전달 연수에서도 해당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도교육청은 홍보 책자도 개발했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와 다모임 등 학교 현장에서 홍보 책자가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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