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배우 정준호·신현준, 경찰청 전세사기·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

등록 2022.09.28 10: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집사부일체' 정준호, 신현준. 2022.08.22.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집사부일체' 정준호, 신현준. 2022.08.22.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경찰청은 28일 배우 정준호씨와 신현준씨를 각각 '전세사기 예방 홍보대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범죄 예방을 위한 경찰청 홍보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씨는 "그동안 경찰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 영상에 출연하는 방식으로 경찰을 응원해 왔는데, 이렇게 정식으로 명예 경찰로 위촉되어 너무 자랑스럽고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신씨는 "보이스피싱은 경제적으로 절박한 상황에 있는 우리 국민들을 울리는 악질적인 범죄라고 알고 있다"며 "앞으로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 피싱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세사기·보이스피싱 등 악성사기는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 경제적 살인"이라며 "범죄에 대한 단속뿐 아니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또한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