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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황금연휴 맞아 '과일·한돈데이'…최대 50%↓

등록 2022.09.28 08: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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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3일, 사과·삼겹살 등 할인

1등급 한돈 전품목 최대 40% ↓

(제공 = 이마트) 2022.09.28. *재판매 및 DB 금지

(제공 = 이마트) 2022.09.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마트가 내달 1~3일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과일·한돈데이’를 열고 샤인머스캣, 홍시, 골드키위, 사과, 삼겹살, 목심 등 신선 먹거리를 최대 50%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과일데이'는 연휴 3일간 매일 다른 품목을 할인 판매 한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내달 1일에 샤인머스캣(1.5㎏·박스)을 정상가 대비 6000원 할인된 1만5900원에, 홍시(4~6입·팩)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2일에는 골드키위와 햇사과를, 3일에는 바나나, 대추방울토마토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돈데이'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1등급 한돈 전품목(냉동·제주권역 제외)을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함께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삼겹살·목심(100g·국내산)’의 경우 정상가 2800원 대비 40% 할인 된 1680원에, 앞다리살·뒷다리살(각 100g)은 40% 할인된 각 888원·588원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 가격의 경우 작년에 비해 삼겹살·목심은 100g당 1000원 이상, 앞다리살은 약 30% 가량 저렴하다.

특히 삼겹살·목심 같은 인기 부위는 상반기 한돈데이 판매량 대비 약 20% 정도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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