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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개교 50주년 기념 '대동제·낙산의 밤'

등록 2022.09.28 08: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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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성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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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교 50주년 기념 '대동제와 낙산의 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동제는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아리공연 ▲영화제 상영이 진행되며, 29일에는 ▲먹거리 장터 ▲낙산 가요제 ▲동아리 공연(왕산악, 들불, NOD) ▲연예인 공연(YB 윤도현밴드, 재만)이 진행되고, 30일에는 ▲동아리 공연(한음, 4호선마이크, NOD, TRIAX) ▲클럽 DJ 파티 ▲연예인 공연(그레이, 비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하계 농촌봉사활동 사진전 ▲총학생회&학생홍보대사 플리마켓 등의 대동제 팝업부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9일에는 동문(대학, 대학원, 디자인아트교육원)과 함께하는 '낙산의 밤' 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모교의 발전된 모습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은 "이번 대동제와 낙산의 밤을 통해 선·후배 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다가올 새로운 100년을 바라보며 재학생과 동문들의 활발한 활동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육성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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