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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 파주서 열린다

등록 2022.09.28 11: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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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17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 (사진= 문화재청 제공) 2022.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17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 (사진= 문화재청 제공) 2022.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제17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이 10월1일부터 10일까지 파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은 전통기법과 전통재료를 이용해 제작한 문화재수리기능자들의 개인 작품을 전시·시상하는 행사다.

문화재수리기능 분야 24개 종목 중 대목, 소목, 목조각 등 16개 종목 9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초대작가 작품 30여점도 전시된다.

문화재청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국회의장상), 최우수상 2명(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우수상 5명(문화재청장상 및 조계종 총무원장상), 장려상 5명(협회장상) 등을 선정, 시상한다.

제3회 한국문화재기능인 전통기법진흥대회도 다음달 1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진행된다. 문화재수리기능 분야 10개 종목에 참가자 60여명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심사를 통해 문화재청장상(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대회장상(장려상 5명, 공로상 10명)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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